일본에서 흔히 식품 피라미드라고 부르는 그림의 공식 이름은 식사 밸런스 가이드(食事バランスガイド)입니다. 후생노동성과 농림수산성이 2005년 6월에 함께 만들었고, 일본에서 균형 잡힌 식사를 원하는 사람을 위한 기초 가이드입니다.
기본형은 하루 약 2,200kcal 전후를 기준으로 한 대략의 목적입니다. 개인마다 필요한 양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아래에서는 그림의 색깔과 칸을 따라가며 각 층이 무엇을 뜻하는지 보겠습니다.
거꾸로 된 일본식 식단 피라미드
위가 넓고 아래가 좁은 팽이(コマ) 그림이라, 거꾸로 선 피라미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맨 위에는 운동을 상징하는 달리는 남자가 있습니다. 팽이 축은 물과 차를 나타냅니다.
노란색 섹션은 곡물, 쌀, 빵, 오니기리, 면과 파스타를 나타냅니다. 기본형에서는 하루에 5~7 SV(쓰)이며, 밥 중간 공기 기준으로는 약 4공기입니다. 주먹밥 하나나 식빵 한 장이 1 SV이고, 우동 한 그릇은 2 SV입니다.
초록색 섹션은 감자, 버섯, 해조류와 같은 채소를 나타냅니다. 하루에 5~6 SV입니다. 갈색 섹션은 고기, 생선, 달걀 및 콩 요리를 나타냅니다. 하루에 3~5 SV입니다.
마지막 섹션은 둘로 나뉩니다. 왼쪽에는 하루 2 SV인 유제품이 있습니다. 오른쪽 과일도 하루 2 SV입니다. 왼쪽의 작은 파란색 끈은 과자, 음료, 커피 및 기타 가공식품을 나타내며, 적당히 즐기는 표시입니다.
그래프는 음식의 양과 그것이 나타내는 SV 수를 구체적으로 보여 줍니다. 예를 들어, 닭튀김(가라아게) 한 접시는 이미 주찬 3 SV에 해당하며, 냉두부(히야야코)는 1 SV에 해당합니다.
이 식단 그림은 다른 나라의 피라미드와 구성이 다릅니다. 밥과 국, 생선이나 콩 요리, 나물과 차가 한 상에 오르는 일본의 일상 식사와 잘 맞습니다.
그림을 따라 하루 식단의 SV를 세어 보면, 어느 칸이 비고 어느 칸이 넘치는지가 바로 보입니다. 물과 차를 곁들이고 몸을 움직이는 일까지 포함해 하루를 맞추는 도구로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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