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과자를 처음 고를 때는 이름보다 진열대가 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초콜릿, 젤리, 감자 스낵, 아이스크림이 한 코너에 섞여 있고 같은 제품도 계절 한정 맛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여행 중 찾기 쉬운 인기 간식과 포장지에서 알아두면 좋은 일본어를 정리합니다.
먼저 기억할 말은 お菓子(오카시)입니다. 사탕만 뜻하지 않고 과자, 디저트, 간식을 넓게 가리킬 때 쓰입니다. 전통 과자를 찾는다면 和菓子(와가시), 가볍고 저렴한 봉지 과자 코너를 찾는다면 駄菓子(다가시)라는 표기를 눈여겨보세요.
목차 15
일본 과자와 간식에 쓰는 일본어
- お菓子(おかし, okashi) — 과자와 디저트를 아우르는 말입니다.
- 飴(あめ, ame) — 사탕, 특히 단단한 사탕을 말할 때 자주 씁니다.
- グミ(gumi) — 젤리 사탕입니다.
- チョコレート(chokorēto) — 초콜릿입니다.
- ガム(gamu) — 껌입니다.
- せんべい(senbei) — 쌀을 구운 과자입니다. 짭짤한 맛도 많습니다.
- 和菓子(わがし, wagashi) — 모치, 도라야키, 양갱처럼 일본식 재료와 모양을 살린 전통 과자입니다.
- 駄菓子(だがし, dagashi) — 작은 포장과 다양한 맛으로 고르는 재미가 있는 친근한 간식류입니다.
일본어 단어와 음식 표현을 더 넓게 익히고 싶다면 일본 음식 이름과 발음도 함께 보세요. 전통 디저트 쪽이 목적이라면 와가시 소개가 더 잘 맞습니다.
여행에서 찾기 쉬운 일본 과자
포키(ポッキー)
포키는 막대 과자에 초콜릿을 입힌 제품입니다. 손으로 잡는 부분이 남아 있어 여러 사람이 나눠 먹기 편한 형태이고, 기본 맛 외에도 지역과 계절에 따라 다른 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이츄(ハイチュウ)
하이츄는 과일 계열 맛을 중심으로 한 씹는 사탕입니다. 봉지, 막대, 작은 낱개 포장처럼 형태가 달라서 선물용인지 이동 중 먹을 간식인지에 따라 고르기 좋습니다.
자가리코(じゃがりこ)
자가리코는 컵에 담긴 감자 스낵입니다. 바삭한 과자보다 단단한 식감을 좋아할 때 눈에 띄는 선택지이며, 맛 이름이 길어도 제품명 옆의 감자 그림과 컵 포장을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초콜릿 비스킷과 작은 과자
コアラのマーチ(코알라노 마치), きのこの山(키노코노야마), たけのこの里(타케노코노사토)처럼 비스킷과 초콜릿을 조합한 제품은 편의점과 마트에서 자주 보입니다. 포장에 그려진 모양이 제품 특징을 알려 주므로 일본어를 모두 읽지 못해도 비교하기 쉽습니다.

짭짤한 간식
달지 않은 것을 찾는다면 うまい棒(우마이보), ベビースターラーメン(베이비스타 라멘), 감자 스낵과 센베이 코너를 먼저 살펴보세요. 치즈, 콘소메, 해산물, 매운맛처럼 맛의 방향이 넓어서 한 가지만 고르기보다 작은 포장을 여러 개 비교하는 편이 좋습니다.

차갑게 먹는 간식
여름에는 ガリガリ君(가리가리쿤)처럼 냉동 코너에서 찾는 아이스바도 인기입니다. 실온 보관 과자와 달리 바로 먹을 계획이 있을 때 고르고, 이동 시간이 길다면 마지막에 담는 편이 편합니다.

와가시와 다가시는 어떻게 다를까?
와가시는 계절의 색과 모양, 팥소, 쌀가루, 모치 같은 재료를 떠올리게 하는 전통 과자입니다. 찻집이나 백화점 식품관에서 선물 상자를 고를 때 특히 많이 만납니다. 반면 다가시는 작은 봉지 과자, 사탕, 옥수수 스낵처럼 가볍게 하나씩 고르는 즐거움에 가깝습니다.
둘은 어느 쪽이 더 좋다는 구분이 아닙니다. 말차와 함께 먹을 디저트를 찾는다면 와가시, 숙소에서 여러 맛을 나눠 먹고 싶다면 다가시와 편의점 스낵이 잘 맞습니다. 한 번에 많이 사기 전에 한두 가지 맛을 먼저 먹어 보면 취향을 잡기 쉽습니다.

포장지에서 알아두면 좋은 말
- 新発売(しんはつばい) — 새로 나온 제품
- 期間限定(きかんげんてい) — 기간 한정
- 数量限定(すうりょうげんてい) — 수량 한정
- いちご — 딸기
- 抹茶(まっちゃ) — 말차
- 塩(しお) — 소금
- 辛口(からくち) — 매운맛 또는 매콤한 맛
- アレルゲン — 알레르기 유발 성분 안내
알레르기나 식단 제한이 있다면 앞면의 맛 이름만 보지 말고 원재료와 알레르겐 표기를 확인하세요. 특히 초콜릿과 과자에는 우유, 밀, 견과류가 함께 쓰일 수 있어 포장마다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일본 과자를 고를 때의 작은 기준
- 누구와 먹을지 정하세요. 여럿이 나눌 때는 낱개 포장, 혼자 이동하며 먹을 때는 작은 봉지나 컵 제품이 편합니다.
- 단맛과 짠맛을 섞어 보세요. 초콜릿과 젤리만 담기보다 센베이, 감자 스낵, 라면 과자를 한두 개 더하면 선택 폭이 넓어집니다.
- 한정판은 맛을 먼저 확인하세요. 기간 한정이라는 말만 보고 많이 사기보다 한 개로 취향을 확인하는 편이 낭비를 줄입니다.
- 선물은 포장 단위도 보세요. 상자 크기와 낱개 포장 수가 받는 사람 수에 맞는지 확인하면 고르기 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일본에서 과자는 일본어로 무엇인가요?
가장 넓게는 お菓子(오카시)라고 합니다. 사탕만 찾는다면 飴(아메), 젤리 사탕은 グミ라고 적힌 제품을 찾으면 됩니다.
일본 전통 과자는 무엇을 찾아야 하나요?
和菓子(와가시)라는 표기를 찾으세요. 모치, 도라야키, 양갱처럼 차와 잘 어울리는 과자에서 이 표현을 자주 만납니다.
편의점에서는 어떤 과자를 먼저 보면 좋을까요?
포키, 하이츄, 자가리코처럼 이름과 포장이 뚜렷한 제품부터 고르면 비교가 쉽습니다. 그다음 센베이와 다가시 코너에서 작은 포장을 더해 보세요.

일본 과자의 매력은 유명한 한 가지를 찾는 데만 있지 않습니다. 익숙한 초콜릿 비스킷부터 지역 한정 맛, 차와 곁들이는 와가시까지 목적에 맞춰 고르면 여행 중 쇼핑이 훨씬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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