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보는 순서: 본편·극장판·스핀오프 가이드

소드 아트 온라인 보는 순서: 본편·극장판·스핀오프 가이드

처음 보는 사람도 헷갈리지 않도록 본편, 극장판, 프로그레시브와 외전을 나눠 보는 SAO 감상 가이드

소드 아트 온라인(SAO)은 본편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프로그레시브, 외전이 얽혀 있어 처음 시작할 때 순서가 헷갈리기 쉽습니다. 가장 편한 방법은 본편의 시간 흐름을 먼저 따라가고, 아인크라드를 다른 시점에서 다시 다루는 프로그레시브와 별도 주인공의 외전은 따로 보는 것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1기 → 2기 → 오디널 스케일 → 앨리시제이션 → War of Underworld 순서를 권합니다. 이 흐름이면 키리토와 아스나의 이야기, 세계가 넓어지는 과정, 이후 작품에서 이어지는 설정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목차 14

소드 아트 온라인 추천 시청 순서

  1. 소드 아트 온라인 (2012) — 아인크라드와 페어리 댄스 아크
  2. 소드 아트 온라인 엑스트라 에디션 — 선택 시청 가능한 스페셜
  3. 소드 아트 온라인 II (2014) — 팬텀 불릿, 캘리버, 마더스 로자리오
  4.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 (2017)
  5.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2018)
  6.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2019–2020)

엑스트라 에디션은 1기 내용을 돌아보는 스페셜이라 본편을 이미 기억한다면 건너뛰어도 됩니다. 반대로 오디널 스케일은 앨리시제이션 전에 보는 편이 좋습니다. TV판 다음에 이어지는 인물 관계와 사건이 있어서, 극장판을 빼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면 낯선 요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인크라드에서 함께 서 있는 키리토와 아스나

본편은 무엇을 다루나?

1기: 아인크라드와 페어리 댄스

시작은 1만 명의 플레이어가 가상현실 게임 소드 아트 온라인에 갇히는 아인크라드입니다. 로그아웃할 수 없고 게임 속 죽음이 현실의 죽음으로 이어진다는 규칙 때문에, 키리토와 다른 생존자들은 100층의 부유성 공략을 목표로 움직입니다. 이후 페어리 댄스는 알브헤임 온라인을 무대로 이야기를 확장하며, 아스나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중심에 둡니다.

2기: 건 게일 온라인에서 마더스 로자리오까지

2기는 분위기가 크게 달라집니다. 팬텀 불릿은 총기가 중심인 건 게일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시논의 이야기를 다루고, 캘리버는 짧은 모험담으로 이어집니다. 마지막 마더스 로자리오는 아스나의 시선이 더 크게 살아나는 아크입니다. 한 시즌 안에서도 장르와 감정선이 달라지므로, 앞부분의 긴장감만 기대하고 보면 후반부의 결이 의외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총기 중심의 가상현실 게임 건 게일 온라인 로고

오디널 스케일과 앨리시제이션

오디널 스케일은 가상현실 대신 증강현실 게임을 전면에 내세운 극장판입니다. 본편 인물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이는 작품이라, 2기까지 본 뒤 감상하면 관계와 감정을 더 잘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의 앨리시제이션은 길이가 긴 편입니다. 키리토가 언더월드라는 새로운 세계에서 유지를 만나면서 시작되고, 이후 War of Underworld가 이야기를 이어받습니다. 앞선 시즌보다 장편 서사에 가깝기 때문에 중간을 건너뛰지 않고 순서대로 보는 편이 좋습니다.

프로그레시브 극장판은 언제 보면 좋을까?

프로그레시브는 아인크라드 초반을 다시 다루지만, 본편을 그대로 압축한 작품은 아닙니다. 아스나의 관점과 원작의 다른 전개를 살려 아인크라드의 첫 층들을 더 오래 머무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본편 대신 프로그레시브만 보는 것보다, 적어도 1기 또는 본편 전체를 본 뒤 별도 이야기처럼 감상하는 편이 덜 헷갈립니다.

  1.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별 없는 밤의 아리아 (2021)
  2.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짙은 어둠의 스케르초 (2022)

두 작품은 이 순서로 이어집니다. 본편의 결말을 대신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인크라드 초반을 다른 각도에서 넓혀 보는 영화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스나가 처음 어떤 선택을 하고, 키리토와 어떤 거리에서 만나게 되는지에 관심이 있다면 특히 잘 맞습니다.

하늘에 떠 있는 성 아인크라드와 소드 아트 온라인 로고

건 게일 온라인 외전은 본편과 어떻게 다른가?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건 게일 온라인은 같은 게임 세계를 빌리지만, 키리토가 아닌 코히루이마키 카렌을 주인공으로 삼는 외전입니다. 본편의 큰 줄거리를 이해하려면 필수는 아니며, 총기전과 팀 대결을 좋아한다면 2기 이후에 편하게 이어 보면 됩니다.

외전 1기를 본 뒤에는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건 게일 온라인 II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본편의 다음 사건으로 착각하지 않도록, 시청 목록에서 본편과 외전을 분리해 두면 선택하기 쉽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을 위한 빠른 선택

  • 본편만 보고 싶다면: 1기 → 2기 → 오디널 스케일 → 앨리시제이션 → War of Underworld
  • 아인크라드를 더 보고 싶다면: 본편 1기 뒤에 프로그레시브 두 편을 추가
  • 총기전과 새로운 주인공이 궁금하다면: 본편 2기 뒤에 건 게일 온라인 외전을 추가
  • 시간이 부족하다면: 엑스트라 에디션은 나중으로 미루고 본편 흐름부터 따라가기

액셀 월드는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이지만, SAO 애니메이션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 시청작은 아닙니다. 두 작품을 억지로 번갈아 볼 필요 없이, SAO 본편을 끝낸 뒤 별도의 시리즈로 즐기면 됩니다.

카와하라 레키의 다른 라이트 노벨 작품 액셀 월드 표지

자주 묻는 질문

엑스트라 에디션을 꼭 봐야 하나요?

필수는 아닙니다. 1기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면 건너뛰어도 본편 흐름을 따라가는 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캐릭터들이 다시 모이는 가벼운 에피소드를 보고 싶다면 1기와 2기 사이에 보면 됩니다.

오디널 스케일은 TV판과 별개인가요?

극장판이지만 본편 시청 순서 안에 넣는 편이 좋습니다. 2기 다음, 앨리시제이션 전에 두면 인물과 사건의 연결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프로그레시브부터 봐도 되나요?

가능하지만 첫 입문작으로는 1기가 더 알기 쉽습니다. 프로그레시브는 아인크라드의 익숙한 사건을 다른 관점에서 다시 보여 주는 성격이 강하므로, 원래의 출발점을 먼저 알고 보면 차이가 더 잘 보입니다.

라이트 노벨은 애니메이션 다음 어디서 시작하면 되나요?

애니메이션에서 생략된 장면과 독백까지 보고 싶다면 처음 권부터 읽는 방법이 가장 안전합니다. 이미 본 아크를 다시 읽기보다 이후 전개를 바로 찾고 싶다면, 한국어판의 권별 소개와 목차를 확인해 마지막으로 본 애니메이션 아크 다음 권을 고르세요. 프로그레시브는 본편과 별도 라인이라 제목을 확인하고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마무리

소드 아트 온라인은 작품 수가 많아 보여도 중심 흐름은 분명합니다. 본편을 순서대로 본 뒤, 아인크라드가 아쉬우면 프로그레시브로 돌아가고, 건 게일 온라인의 다른 주인공이 궁금하면 외전을 더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모든 작품을 한 번에 챙기려 하기보다, 본편의 감상 흐름을 먼저 잡는 편이 가장 즐겁습니다.

출처 및 유용한 링크

저자 소개

Kevin Henrique

일본, 한국,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중심으로 아시아 문화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쌓은 전문가입니다. 일본어 교육, 여행 팁, 깊이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에 집중하는 독학 작가이자 여행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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