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수많은 지진과 쓰나미로 유명합니다. 일본에서는 끊임없이 지진이 발생하지만, 아무에게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작은 흔들림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여러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큰 쓰나미를 형성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일본에서 발생한 몇 가지 쓰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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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호 - 서기 684년
일본에서 처음 발생한 쓰나미는 684년 11월 29일 난카이도, 시코쿠, 기이, 아와지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지진 규모는 8.4로 추정되며, 사망자 수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센다이 - 서기 869년
센다이 지역은 해안 4km에 걸쳐 확장된 홍수를 초래한 큰 해일에 의해 영향을 받았습니다. 타가조시는 파괴되었으며, 피해자는 약 1,000명으로 추정됩니다. 이 지진의 이름은 산리쿠입니다.
난카이 - 서기 887년
1987년 8월 26일 오사카, 시가, 기후, 나가노 지역을 강타한 대지진이 오사카 연안을 침수시킨 쓰나미를 유발했으며, 쓰나미는 미야자키의 히유가 연안에서도 관측되었습니다.
가마쿠라 - 서기 1293년
진도 7.1의 지진이 쓰나미를 일으켜 카마쿠라를 강타했으며, 지진으로 인한 화재를 포함해 23,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난카이 - 서기 1361년
1361년 8월 3일 쇼헤이 시대에 8.4 규모의 지진이 난카이도(Nankaidō)를 강타했고, 이어서 유키미나토(Yukiminato)와 아와(Awa)를 강타한 쓰나미가 1,700채 이상의 집을 파괴하고 아와에서 60명 이상의 사람들을 익사시켰습니다.
난카이 - 서기 1498년
1498년 9월 20일, 7.5의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고 쓰나미를 일으켰습니다. 와카야마의 항구는 여러 미터 높이의 쓰나미로 인해 파손되었습니다. 3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하였습니다. 가마쿠라의 대불(7m 높이) 주변의 건물들은 쓰나미로 휩쓸려 사라졌습니다.
난카이도 - 서기 1605년
1605년 2월 3일, 8.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여 보소 해안과 규슈 섬에서 30미터 이상의 쓰나미가 관측되었습니다. 시시쿠이 지역에서 3,600명 이상이 익사하였습니다. 아와에서는 파도가 6-7m, 칸노우라에서는 5-6m, 사키하마에서는 8-10m에 달했습니다. 총 익사자는 5,000명 이상이었습니다.
세이카이도-난카이도 - 1698년
1698 년 12 월 22 일 큰 쓰나미가 세이 카이도-난카이도를 강타했습니다.
호에이 - 서기 1707년
1707년 10월 28일, 호에이 시대에 8.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여 고치에 10m까지 치솟는 쓰나미가 휩쓸었습니다. 29,000채 이상의 집이 파괴되고 휩쓸려, 30,000명이 사망했습니다. 토사 현에서는 11,170채의 집이 휩쓸렸고 18,441명이 익사했습니다. 오사카에서는 약 700명이 사망하고 603채의 집이 휩쓸렸으며, 타네자키에서는 파도가 20미터까지 도달했습니다.
홋카이도 - 서기 1741년
1741년 8월 29일, 홋카이도 서부가 오시마 섬의 화산 폭발과 관련된 쓰나미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쓰나미의 원인은 폭발로 촉발된 대규모 산사태입니다. 홋카이도에서는 1467명이 사망하고 아오모리에서는 8명이 사망했습니다.
야에야마 제도, 오키나와 - 1771년 AD
1771년 4월 4일 오전 8시경, 류큐 왕국의 옛 섬 야에야마 근처에서 약 7.4의 규모의 해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사망자는 없었지만, 쓰나미로 약 12,000명이 사망했습니다. 파도가 최대 80미터에 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쓰나미는 또한 전염병, 말라리아 같은 장기적인 영향을 초래했으며, 농작물을 파괴하고 피해를 입혔습니다.
규슈 나가사키 운젠 산 - 서기 1792년
나가사키의 운젠 화산 폭発은 지진, 눈사태, 그리고 히고와 아리아케 지방에 도달한 쓰나미를 초래하여 5,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켰습니다.
난카이, 도카이, 규슈 - 1854년
일본의 안 세이의 남쪽 해안을 강타한 지진이 실제로 세 개의 지진이 개 규모 8.4의 지진 세트 며칠 동안 7.4의 지진이었다.
- 8.4의 강도 지진이 1854년 11월 4일 가까운 곳에서 발생하여 현재 아이치와 시즈오카에서 4~6미터의 쓰나미를 일으켰습니다.
- 다른 8.4 규모의 지진이 11월 5일 와카야마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로 인해 발생한 쓰나미는 높이 8.4m에 달했습니다. 1,443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1854년 11월 7일 에히메 현과 오이타 현 지역이었습니다.
전체 결과는 80,000-100,000 사망했다. (지진 해일 +)
에도(도쿄) - 서기 1855년
도쿄에서 큰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해 4,500명에서 10,000명까지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메이지 산리쿠 - 1896년
1896년 6월 15일, 오후 7시 36분경, 혼슈 북동부의 산리쿠 해안에서 큰 해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약 반시간 후 해안에 도달한 쓰나미가 발생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지만, 쓰나미는 30미터의 파도를 일으켜 약 27,000명이 사망했습니다.
간토 - 서기 1923년
관동 대지진은 1923년 9월 1일 일본 동부에서 발생하여 도쿄, 요코하마 및 주변 지역을 황폐화시켰으며, 쇼난 해안, 보소 반도, 이즈 섬 및 이즈 반도의 동해안을 강타하는 쓰나미를 일으켰습니다. 아타미에서는 12미터에 달하는 파도가 관측되었습니다. 쓰나미로 인한 피해 예로는 가마쿠라의 유이가하마 해변에서 약 100명이 사망했으며, 에노시마에서는 약 5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쓰나미는 최종 사망자 수 100,000명 이상의 작은 비율만을 차지했으며, 이들 대부분은 화재로 인한 사망자였습니다.
쇼와 산리쿠 - 1933년
1933년 3월 3일, 혼슈 북동부의 산리쿠 해안에서 발생한 8.1 규모의 지진은 약 5,000채의 집을 파괴하고 3,068명이 사망했으며, 대다수는 쓰나미의 결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이와테 현은 인구의 42%과 건물의 98%을 잃었습니다. 타로는 현재 높이 10미터, 길이 2킬로미터가 넘는 거대한 쓰나미 방벽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토난카이 - 서기 1944년
1,223명이 1944년 12월 7일 8.0 규모의 지진으로 인해 시마 반도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해일로 사망했습니다.
난카이도 - 1946년
1946년 12월 21일 난카이 지진은 현지 시간으로 04:19에 8.4의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 지진은 1,451채의 집을 파괴하고 1,500명의 사망자를 초래한 쓰나미를 일으켰습니다.
니가타 - 서기 1964년
28명이 사망하고 건물이 전면 파괴되었습니다. 쓰나미는 니가타 항구를 파괴했습니다.
홋카이도 오쿠시리 - 서기 1993년
홋카이도 해안에서 강력한 쓰나미가 발생했으며, 이는 1993년 7월 12일 해안에서 130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몇 분 후, 일본 기상청은 NHK를 통해 영어와 일본어로 쓰나미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그러나 지진 발생 후 2~5분 안에 30미터에 이르는 큰 파도가 몰아친 오쿠시리라는 소규모 섬에겐 이미 너무 늦었습니다. 쓰나미 방벽에 둘러싸였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마을 아오나에는 여러 방향에서 몰려온 2미터 이상의 파도 13개에 의해 다음 시간 동안 파괴되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250명의 사망자 중 197명이 오쿠시리를 강타한 쓰나미의 희생자였으며, 파도는 홋카이도 해안에서도 사망자를 초래했습니다.
일본의 쓰나미 - 도호쿠 - 2011년
2011년 3월 11일, 일본 태평양 연안을 따라 규모 9.0의 지진이 일본 북동부 연안에서 10미터 높이의 쓰나미를 발생시켰습니다. 이 쓰나미로 인해 광범위한 파괴가 일어났으며, 공식 보고된 사망자는 18,550명입니다. 미야코(Iwate)에서 기록된 최대 쓰나미는 총 40.5미터에 달했습니다. 또한 이 쓰나미는 후쿠시마(Fukushima) 원자력 발전소에서 여러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태평양 연안 전역에 쓰나미 경고가 발령되었습니다.
비록 파괴적이지만, 두려워할 수는 없습니다, 예기치 않은 일이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역사 전반에 걸쳐 이러한 모든 죽음은 브라질의 폭력과 교통사고로 인한 죽음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